[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권상우가 셀카의 완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권상우는 현재 중국 내 최고의 기대작인 드라마 ‘돌아온 사랑’ 촬영에 한창이다.
17일 공개된 사진에서 권상우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거나 포즈를 취해 보이는 등 셀카 삼매경에 푹 빠져있다.
권상우는 특히 각도의 중요성이란 공식은 필요치 않은 듯한 이기적인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권상우는 평소 셀카를 잘 찍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사진을 많이 찍는다는 전언.
한편 권상우는 중국드라마 ‘돌아온 사랑’으로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돌아온 사랑’은 지진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송진남(권상우 분)이 자신을 거둬준 소녀 서정향(리념 분)과 사랑했던 아내 임효(풍문연 분) 사이에서 기억을 되찾으며 혼돈을 겪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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