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과 동일하며, 자체 최고 기록이다.
SBS ‘대박’ 역시 지난 방송과 똑같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만, MBC ‘몬스터’는 9.3%에서 8.0%로 시청률이 하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네 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박신양)가 에너지 드링킹 사건에서 승소하면서 정회장(정원중)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또한 대화그룹 비자금 리스트를 흘려, 정회장을 위기에 빠트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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