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신’ 정유미, 반려견 탁구와 귀요미샷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부산행’으로 프랑스 칸을 뜨겁게 달군 배우 정유미가 반려견 탁구 생각에 잠겼다. 

정유미는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탁구를 안고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서 정유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큼지막한 안경을 끼고 있다.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서 머리카락도 다듬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탁구는 배우의 반려견답게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다. 털은 보드랍고 눈은 똘망하다. 귀여움이 가득한 주인과 반려견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