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김국진과 개그맨 허경환이 skyTV 스카이펫파크 반려동물 행동심리 분석 토크쇼 ‘마이펫연구소’의 MC로 발탁됐다.
‘마이펫연구소’ 연구소장 김국진은 지난 2010년 유기견 덕구를 입양하면서 반려인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부소장으로 임명된 허경환은 최근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반려견 오복이와의 에피소드를 프로그램에 녹여낼 예정이다.
‘마이펫연구소’는 사람만큼 복잡한 반려동물의 행동, 심리를 분석 및 연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 특이 행동을 관찰하고 원인을 밝히는 ‘수상한 실험실’, 펫 마니아들의 독특한 애정 표현을 살펴보는 ‘펫친소(펫들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반려인들의 고민해결 및 유용한 용품을 추천해주는 ‘몰리에게 물어봐’ 등 코너로 구성되어 천 만 반려인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스카이펫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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