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TBC 조승욱 CP가 새 러브 버라이어티 ‘솔로워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솔로워즈’ 담당 CP 조승욱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조승욱 CP는 “그동안 JTBC에서 한 러브버라이어티가 잘 안됐다. 트라우마가 있다. 기획안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 지는 궁금하다. 특벌한 돌파구를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성공하지 못한 러브 버라이어티를 성공시켜주는, 흑역사를 지워주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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