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TBC 조승욱 CP가 ‘힙합의 민족’ 우승자에 대한 귀띔을 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힙합의 민족’ 조승욱 CP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승욱 CP는 “방송이 총 7회까지 나갔다. 3차 경연까지 끝났다.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경연 녹화는 끝났다. 최종 결과는 나와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경연에 대해 “불꽃튀는 경연이 펼쳐졌다. 어차피 우승은 문희경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신다. ‘응사’처럼 그대로 될지, ‘응팔’처럼 반전이 될 지는 방송을 봐야할 것 같다. 다이아몬드를 향한 집념도 있었지만, 좋은 무대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하셨다. 1~3차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진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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