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망각하면 안 될 우리의 현실은 무엇인가?
[TV리포트=임재범 기자]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책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는 tbs ‘TV책방 북소리’(CP:최성우, PD:박은주, 구성:신범숙)에서 탐사보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오 있는 ‘뉴스타파’의 첫 책을 골랐다.
방송시간은 ‘금요일 오후 1시’로, 10월 14일(금), 21일(금) 2주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친일과 망각’은 친일파 후손들의 삶을 추적한 기록으로 1년여의 취재 기간을 거쳐 지난해 광복 70주년 특별 기획으로 방송된 ‘친일과 망각’ 4부작에서 미처 다 담아내지 못했던 이야기, 그리고 그 생생한 취재과정과 방송 이후의 뒷이야기를 엮은 책이다. 공동저자인 뉴스타파 ‘박중석 기자’가 직접 ‘북소리’ 스튜디오에 나와 저널리즘, 언론인의 모습으로 뼈아픈 역사를 기록했던 의미 있는 순간들을 풀어 놓는다.
임재범 기자 happyyjb@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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