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마무리하며 문채원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채원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채원의 마지막 촬영인 블랙과의 결혼식 장면의 웨딩드레스 차림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과 함께 그녀의 종영 소감을 함께 공개했다.
문채원은 공식 SNS를 통해 “카야부터 스완까지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사랑스러움 그리고 자연스러움이었어요. 태국에서부터 쉽지 않은 여정이였는데, 배우들과 힘을 합쳐 마지막까지 잘해왔다고 생각해요. 같이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하고요. 팬분들과 시청자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스완이를 예뻐해주셔서 더 힘을 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날 보내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9.9%(닐슨미디어 집계)의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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