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이민호의 첫 중국 진출작 스틸컷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측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20일 영화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스틸컷을 추가로 공개하는 한편, 포스터도 베일을 벗었다.
먼저 이민호와 여주인공 탕옌이 키스를 나누기 직전 사진이 공개돼 여성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민호가 탕옌의 얼굴에 손을 올리고 그윽한 눈빛을 보내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스터에는 두 남자 주인공 이민호와 종한량이 등장했다. 극중 현상금 사냥꾼을 연기한 이민호와 종한량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총을 든 채 날카로운 눈빛을 발사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민호의 첫 중국 영화인 ‘바운티 헌터스’는 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담았다. 7월 1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바운티 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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