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중국 ‘쾌락대본영’이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중기의 중국 에이전시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1일 방영된 후난TV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이 전국 시청률 2.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밤 전국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2016년 방송된 ‘쾌락대본영’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세웠다고도 덧붙였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에 유시진 신드롬을 일으키며 이 프로그램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 출연을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는 드라마 속 명장면 재연과 갖가지 다양한 게임으로 예능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송중기는 21일 중국 우한에서 중화권 두 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후난TV ‘쾌락대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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