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SNL코리아’ 출연 소감을 전했다.
23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분 누나 아니고 그냥 우리누나. 민교오빠의 전화한통으로 시작된 ‘SNL’ 하길 잘했단 생각과 덕분에 정말 재밌는 경험한 것 같아 감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호스트에 대한 팬심으로 만드신다는 PD 말 믿고 열심히했는데, 그 믿음 200% 충족시켜주셔서 또 감사! 정말 한 시도 쉬지 않고 오로지 호스트를 위해 움직여주신 크루분들께도 감사”라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앞으로 항상 열심히 하는 ‘snl’ 많이 응원해주세요. 재미없단 이런 악플들 쓰지말고!! 그럼 이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호스트로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