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섹시 아이콘으로 새롭게 부상한 일본 출신 아이돌 가수 루이가 소속된 4인조 걸그룹 H.U.B(Hope U Bounce)의 ‘우리가 함께한 시간(우함시)’이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가 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H.U.B(Hope U Bounce)의 ‘우리가 함께한 시간(우함시)’는 멤버 유음의 자작곡으로 H.U.B의 시작,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에 대해 어떠한 일도 우리가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따뜻한 다짐을 담아낸 R&B Dance 곡.
H.U.B는 그레이시(리더), 루이, 유음, 케이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팀원들이 곡, 안무까지 직접 참여 할 만큼 실력파로 기대를 모은다. 섹시 아이콘 루이가 소속 된 걸그룹 H.U.B는 지난 23일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인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위촉,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라디안은 지난 23일, 아이돌 걸그룹 HUB를 소중한 생명 살리기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발탁했으며, 이에 걸그룹 HUB는 “한명의 소중한 생명을 더 살려 내기 위해서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H.U.B 리더 그레이시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6년간 미국 생활을 통해 토익 만점을 받을 만큼 외국어 능력도 뽐내고 있고, 루이는 지난 8월 ‘신난다’로 솔로 데뷔를 하여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음은 이번 선공개 되는 ‘우함시’의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까지 참여 할 만큼 음악적으로 탄탄한 멤버. 케이나는 서울공연예술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고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랩과 안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무서운 신예이다.
한편 국내의 경우 심정지로 인한 생존율은 약 3.3%로 알려져 있으며, 골든타임(golden time,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4분의 시간) 내 AED를 적시에 사용할 경우 심정지로 인한 뇌사 상태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김 대표는 이날 “현재 국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은 2~3만대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60만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조만간 가정에도 보급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렌털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제세동기(AED) 수출 전문기업 라디안은 지난해 ‘2015년 하이서울 브랜드’ 메디컬 분야 신규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시가 인정하는 ‘하이서울 브랜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 하이서울 브랜드 사용뿐만 아니라 국내외 판로개척 및 홍보 지원, 자생적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강소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라디안은 가천 길의료재단과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특성화된 가중퍼지 함수기반 신경망을 이용한 특허기술로 자동제세동기(AED)를 개발했으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서울시 Hi-Seoul 브랜드기업으로 선정됐다.
H.U.B는 2017년 초반 정식 데뷔를 목표로 새로운 곡 녹음과 데뷔 준비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으며, 계속해서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권영찬닷컴과 MOU를 체결하고 권영찬과 함께 ‘권영찬과 함께 찾아가는 HUB 비빔밥 콘서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권영찬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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