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4.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1.3%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를 지키는 중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9.5%,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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