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2일 매거진 텐플러스스타 측은 지창욱과 함께 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최근 진행된 텐플러스스타와의 화보 촬영에서 댄디한 룩과 귀여운 룩 둘 다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지창욱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담담한 성격을 내비쳤다. 그가 첫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조작된 도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자 그는 “흥행은 아쉽지만 250만 관객이 적은 숫자는 아니다. 굉장히 커다란 작품으로 남게 됐다”고 답했다.
지창욱은 작품을 선택할 때도 신중을 기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지창욱은 “한 번에 ‘이건 무조건 오케이’라고 외친 적은 별로 없다”고 덧붙였다.
특별한 활동이 없어도 지난 11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지창욱. 그는 팬들을 향해 “이유없이 미안할 정도로 너무 고마운 존재”라고 표현했다.
텐플러스스타 4월호에는 ‘애견인’ 지창욱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비롯, 다양한 현장 사진이 담겼다고.
지창욱의 더 많은 사진과 현장 비하인드 신은 텐플러스스타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텐플러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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