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의 주역 이상엽과 조재현의 깜찍한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상엽은 카리스마 넘치는 조재현 옆에서 깜찍한 브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둘의 상반된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실제 촬영현장에서도 이상엽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카리스마 조재현을 무장해제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25일 방영된 9회분에서 여경(정유미)을 대신해 3년간 수감생활을 마친 태하(이상엽)는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고 계속해서 회유하는 길도(조재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에게 살인을 지시한 사람을 알려준다는 김길도의 말에 궁락원까지 찾아 가 더욱더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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