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황정음, 류준열의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첫 회에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10.3%의 일일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전작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마지막회(9.9%)보다 0.4% 포인트 높은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인 기록이다.
황정음, 류준열과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지성, 혜리의 SBS ‘딴따라’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에 머물렀다. KBS2 ‘마스터 국수의 신’은 6.8%를 나타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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