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임시완과 진구가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영화 ‘원라인’에서 호흡을 맞춘 임시완과 진구의 독특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갖춘 두 배우가 치명적인 브로맨스를 예고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들의 케미가 더욱 빛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시완의 시크한 눈빛과 진구의 아련한 시선은 흑백 사진 속에서 더욱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임시완과 진구의 매력이 한데 어우러져 역대급 케미를 선사하는 이번 화보는 보그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임시완과 진구의 ‘꿀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원라인’은 3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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