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단짝 남창희와의 과거를 그리워하며 우정을 다졌다.
조세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에 창희가 보내준 약 6년 전 우리 사진. 안재욱 형님의 ‘친구’를 부르며 우정을 약속했던 20대 마지막 모습”이라는 설명화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어깨동무를 하고서 밝은 표정을 지은 조세호와 남창희의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는 일자로 앞머리를 잘라 어린 매력을 발산했다. 남창희는 지금보다 더 잘생긴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남창희는 조세호 친구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폭로전을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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