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잡은 이규복, 영화 ‘물괴’ 간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시카고 타자기’ 잡은 배우 이규복이 영화 ‘물괴’와 함께 간다.

이규복은 현재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중이다. 극중 한세주(유아인 분)과 유진호(고경표 분) 사이를 파헤치는 송기자 역.

앞서 드라마 JTBC ‘무정도시’, tvN ‘라이어 게임, OCN ’보이스‘ 등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이규복.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하며 이규복의 또 다른 매력을 확장할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규복은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에도 캐스팅됐다. 영화 ‘물괴’는 박희순, 김명민, 이경영, 박성웅,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특히 걸스데이 혜리의 첫 스크린 도전작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비엠피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