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2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8%보다 5.0% 포인트 상승한 수치.
‘아이가 다섯’은 토요일은 시청률이 하락하지만, 일요일에는 상승하는 현상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31.0%이다.
이날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마침내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이 결혼을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양가 식구들이 반대를 하고 나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아이가다섯’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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