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로 탄생된 그룹 워너원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워너원의 공식 트위터 채널이 오픈됐다. 이와 함께 로고, 타이틀 영상, 11명의 멤버가 함께한 단체 사진 등이 게재됐다.
워너원은 “국민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11명의 연습생들이 Wanna One 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WannaOne #워너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 멤버가 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11명의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각각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 11명의 멤버들은 2018년 12월 31일까지는 워너원 멤버로 활동한다. 데뷔 전부터 어마어마한 팬덤을 모았고, 시즌1과 마찬가지로 광고 및 화보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이미 7월 콘서트 티켓은 매진됐고, 8월 발매될 데뷔 앨범을 향한 관심도 한껏 달아오른 상황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워너원 공식 트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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