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Mnet ‘프로듀스 101’이 낳은 첫 ‘국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활동의 방향을 최종 정리했다. 첫 앨범 활동은 드림콘서트를 통해 종료하고, 완전체 활동의 마지막은 내년 1월까지다.
아이오아이를 관리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오아이가 오는 6월 4일 드림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애초 두 번의 완전체 활동과 두 번의 유닛 활동을 계획하고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6월 4일 완전체로 첫 앨범 활동은 끝나지만 유닛으로 참여하는 멤버들과 앨범 준비에 돌입하는 데다 참여하지 않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예정돼 있다.
완전체의 마지막 앨범은 올해 연말 발매될 계획이다. 팬들은 완전체의 마지막 모습을 내년 1월까지는 볼 수 있게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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