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온유는 강남 소재 클럽을 찾았다. 이 곳에서 온유가 춤을 추고 있는 20대 여성의 신체부위를 두 차례 정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온유는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사건 당시 여성은 경찰에 온유를 신고했고, 12일 오전 현장을 찾은 경찰은 피해여성, 목격자, 온유를 조사했다. 당시 온유는 술에 취해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이니 리더 온유는 2008년 데뷔한 후 가수는 물론 연기 활동도 병행 중이다. 오는 2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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