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를 위해 직접 스키장을 개장했다.
1일 송일국은 SNS에 삼둥이들과 집에서 놀아주는 모습을 영상에 공개했다. 영사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스키 장비를 갖추고 방안에 모여있다.
“미공개(?) 동영상! 첫 스키장 가기 전 전집훈련~^^ (아빠가 애를 보면 이렇게 됩니다 ㅋㅋㅋ) 촬영 : 엄마”라는 설명이 덧붙였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차례로 미끄럼틀에 올려 스키타는 체험을 돕고 있다.
해당 영상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스키장을 방문하기 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화면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위해 설치된 카메라 보호 텐트를 확인할 수 있다.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삼둥이 모습을 꾸준히 노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성장과정을 공유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송일국 SN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