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첫 중국 진출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민호는 2일 공개된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비하인드 영상에서 다른 주연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소개했다. 이민호는 ‘바운티 헌터스’에 대해 “액션, 멜로, 코미디가 다 담겨있는 유쾌 상쾌 통쾌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액션 코미디 장르인 만큼 화려한 액션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민호는 “좀 더 힘 있는 액션 준비에 힘을 썼다. 큰 동작들이 많이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영화 속 액션신에서 이민호와 또 다른 주인공인 종한량은 몸을 아끼지 않는 고난도 액션을 펼쳐 중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민호가 중국 관객과 처음으로 만나게 된 영화 ‘바운티 헌터스’는 오는 7월 1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을 통해 3년 만에 국내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바운티 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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