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레인보우 지숙과 정준영의 극과 극 생활이 공개된다.
MBC 제작진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주 무지개라이브. 개미 지숙이와 베짱이 준영이의 자유분방 싱글 라이프 대공개. 금요일 밤 11시 10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무지개 멤버로 합류한 지숙, 정준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두 사람이 첫 등장한다. 노래, 요리, 기계, 메이크업, 네일 등 평소 아이돌계 금손으로 소문난 지숙은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반면 정준영이의 일상을 자유로웠다. 새벽 2시에 낚시를 하러 훌쩍 떠나거나, 대게를 먹기 위해 즉흥으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하는 등 상상을 뛰어 넘는 예측 불가능한 즉흥 라이프를 선보였다. 자유분방한 정준영의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역시 젊음이 최고”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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