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사쿠라이 쇼(34)의 아버지로 화제를 모은 사쿠라이 토시(62) 총무성 사무 차관이 퇴임했다고 일본 정부가 3일 밝혔다.
사쿠라이 토시 사무 차관은 2015년 7월에 취임했다. 사쿠라이 쇼는 장남이며,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차남도 사쿠라이 쇼와 같은 명문 케이오대 출신이다. 딸 마이는 부유한 집안 자제들이 다닌다는 세이조 대학을 졸업, 현재 니혼TV 보도국 기자다.
최근 마이가 대학 동창과 결혼한다는 보도로 사쿠라이 쇼의 집안과 스펙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어머니는 여자 명문대학 오차노미즈대를 졸업한 현직 교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허니와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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