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지병으로 별세한 배우 정진의 발인이 오늘(4일) 진행된다.
지난 2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한 정진의 발인식이 4일 오전 5시에 진행된다.
1941년 11월 22일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연극 영화를 전공한 정진은 1968년 이해랑 이동 극장 단원으로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1979년 TBC 공채 특채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정진은 드라마 ‘제1공화국’ ‘겨울꽃’ ‘한명회’ ‘태조왕건’ ‘왕의 여자’ ‘천추태후’, 영화 ‘장사의 꿈’ ‘J에게’ ‘소금장수’ ‘식객’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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