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북한 미녀들로 구성된 걸그룹 제작에 야망을 드러냈다.
이상민은 4일 방송될 채널A ‘잘살아보세’를 통해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이상민은 과거 샤크라, 디바, 컨추리 꼬꼬 등을 제작했던 바.
‘잘 살아보세’ 촬영장에서 이상민은 북한 미녀들의 노래를 들은 후 “지금까지 북한미녀로 구성된 걸그룹은 전무후무하다. 북한미녀가 데뷔한다면 획기적인 걸그룹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그러자 최수종은 “연예계에 사기꾼이 많더라. 순수한 북한 미녀들 고생시키지 말라”고 만류했다.
이상민이 출연하는 ‘잘살아보세’는 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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