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가수 더원이 ‘복면가왕’ 하면된다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더원의 5월 스케줄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더원이 5월 17일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것 같다”는 추론을 제기했다.
현재 ‘복면가왕’은 2주 간격으로 화요일에 녹화를 진행 중이다. 더원의 스케줄을 살펴보면 매주 녹화하고 있는 중국 프로그램 ‘챠오지뉘셩’이 ‘복면가왕’ 녹화가 있는 주에만 수요일에 참석하는 걸로 표기돼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녹화를 위해 중국 프로그램 일정을 수정한 것이라며 ‘복면가왕 하면된다’를 더원으로 확신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더원의 소속사 측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하현우로 밝혀졌다. 음악대장 하현우는 10연승을 앞두고 아쉽게도 패했다.
음악대장 하현우는 방송 후 SNS를 통해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하현우는 20주간 동고동락한 가면을 쓰고 행복해하는 표정이다.
한편 음악대장 하현우가 소속된 국카스텐은 전국투어를 준비 중이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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