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밀크 출신 서현진, 박희본의 우정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6일 서현진은 서울 명동성당에서 진행된 박희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지인 SNS를 통해 공개되며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박희본,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밀크로 함께 연예계에 데뷔했다. 밀크는 ‘Come To Me’로 데뷔했지만, 1집 마무리 후 활동을 펼치지 않아 아쉬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박희본, 서현진은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박희본은 웹드라마, 독립영화 등 작품성 있는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쳤으며 서현진 역시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입지를 넓혔다. 특히 tvN ‘또 오해영’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싸이더스HQ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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