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비(본명 정지훈)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는 가족이라고 밝혔다.
6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비는 4일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렀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비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고, 두 번째는 여자친구, 세 번째는 회사 사장님”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올해 계획도 귀띔했다. 비는 무대에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올해 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드라마 한편과 영화 한편에 출연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마카오 공연에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 견자단 가족이 참석해 중화권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비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과로사한 40대 만년과장 김영수의 영혼을 가진 30대 엘리트 훈남 백화점 점장 이해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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