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구권 지폐에 엉뚱한 반응을 해 웃음을 안겼다.
7일 오후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합바지 버리다가 발견. 엄마야 이거 뭐야? 옛날엔 이런 돈 썼다고? 난 문화상품권인줄? 첨나넘보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 시간 입지 않던 청바지에서 발견된 이전 천원 지폐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1978년생인 김풍이 구권을 모른다고 시치미 떼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김풍은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김풍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