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햇빛 알레르기가 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꽃놀이패’ 세 번째 생방송에서는 한 팀이 되어 여행을 한 서장훈, 안정환, 김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조세호 팀에게 “제가 평생 체육관에서 운동만 해서 햇빛 알레르기 있다”면서 “여기 보시면 벌겋게 달아올랐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저희 입장에선 몸이 안 좋아서, 꽃길을 갔다 왔는데 무조건 꽃길 만은 아니었다”고 여행 소감을 밝혔다.
한편 ‘꽃놀이패’는 ‘시청자의,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방송‘을 슬로건으로 2박 3일의 여행 동안 네이버 V LIVE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네이버V앱 ‘꽃놀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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