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JBJ가 데뷔 후 첫 설날인사를 건넸다.
15일 JBJ 측은 설날을 맞아 팬 맞춤 영상을 공개했다. 동요 ‘까치까치 설날은’을 완창한 막내 김동한과 함께 멤버들이 몸을 흔들며 발랄한 모습이 담겼다.
리더 노태현은 “오늘은 가족하고 오순도순 둘러 앉아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이 하는 설날이다. 우리 조이풀(팬클럽)들은 어떤 설날을 보내실지 궁금하다”고 안부를 물었다.
JBJ는 “조이풀 여러분 (설 연휴) 가족 분들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 우리 JBJ 생각도 많이 해달라. 저희도 조이풀 생각 많이 많이 하겠다”고 달콤함을 전했다.
일본 도쿄에 체류 중이던 JBJ는 명절에 맞춰 휴식시간을 갖는다.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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