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원조 로코퀸 멕 라이언이 예순을 앞둔 나이에도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그 유지 비결은 즐거운 생각, 화끈한 미소였다.
멕 라이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금발을 찰랑이며 얼굴 한 가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지만, 주름마저도 자연스러워 아름답다.
한때 성형 중독설에 시달리며 중년을 혹독하게 보낸 멕 라이언. 이젠 늙는 것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멕라이언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프렌치키스’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로코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멕 라이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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