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매니저의 은밀한 뒷거래 현장이 발각됐다.
오는 5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최윤정 / 연출 강성아) 9회에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자선 바자회에서 캔 화분을 판매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자선 바자회에서 캔 화분을 판매하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영자는 주변을 두리번거리고 손에 든 것을 바삐 입으로 옮기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고 있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세히 보니 이는 이영자가 바자회 손님들 몰래 어묵을 먹고 있는 모습. 시식 현장을 들키지 않기 위해 뒤돌아 어묵을 먹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이날 이영자와 매니저는 각자 열심히 만든 캔 화분을 판매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귀띔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