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하현우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그의 첫 토크쇼라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5일 국카스텐 하현우는 씨스타 효린, 테이, 한동근과 함께 ‘라디오스타’ 녹화를 진행한다. ‘복면가왕’ 특집으로 토크가 진행될 예정.
하현우는 이날 녹화에서 ‘복면가왕’에 20주 동안 음악대장으로 등장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신분을 감추고 지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효린, 테이, 한동근 역시 ‘복면가왕’에 출전한 경험 등에 대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한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복면가왕’ 후 하현우는 모든 인터뷰와 방송 일정을 거절했다. 쏟아지는 관심에도 음악에만 집중하기로 한 것. 하지만 ‘라디오스타’ 녹화는 흔쾌히 결정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하현우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10연승 고지를 앞두고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현우가 소속된 밴드 국카스텐은 전국투어를 준비 중이며, 이날 녹화 분은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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