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서현진이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10일 글로벌 기부시계 브랜드 기부시계 모먼트워치 측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로코퀸 서현진이 일찍이 모먼트워치의 기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모먼트워치는 시계 판매 수익금의 30%를 불우한 전세계의 아이들을 위해 자선활동에 기부하고 있다. 노동착취와 인신매매의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을 구출하고 구호하기 위해 직접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는 모먼트워치의 브랜드 취지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모먼트워치에 따르면 서현진 등 국내 톱스타들도 모먼트워치의 기부 캠페인에 동참 릴레이를 잇고 있다.
또한 모먼트워치는 오는 12일까지 해시태그 기부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나눔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해시태그로 ‘#MWhugindotion’를 작성하면, 공유된 글의 숫자만큼 모먼트워치가 국내 자선단체 ‘허그인’을 통해 1달러씩 기부한다.
모먼트워치 측은 “새롭게 시작하는 ‘#Mwhugindotion’ 캠페인은 재미있는 기부문화 전파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손쉬운 기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모먼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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