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홍은희가 남편인 배우 유준상의 특별출연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홍은희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컷 몰찍. 멋진 등태를 보이신 유 배우. 36회 등장. 프랑켄슈타인. 응원 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세트장 테이블에서 대본을 점검 중인 박건형과 한지상, 그리고 유준상으로 보이는 남자의 뒷모습이 담겼다.
유준상은 지난 4일 촬영에 참여했다. 홍은희를 괴롭히는 직장 상사로 분했는데, 잉꼬 부부의 호흡에 부러운 반응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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