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미초바가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알렸다.
빈지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죽음의 7월을 견디고 도착한 8월”이라는 글과 함께 미초바와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미초바의 다리를 깨무는 듯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빈지노가 미초바와 커플 사진을 게재한 것은 지난 5월 19일 이후 3개월 만으로 더욱 반가움을 샀다.
빈지노는 지난해 5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미초바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4주년 축하해, 임자. 우리 함께할 때까지 195일 남았어! 사랑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빈지노의 전역까지 약 6개월이 남았음을 밝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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