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유역비가 크리스와 작품에서 만났다.
유역비는 12일 상하이에서 열린 ‘치청춘2:원래니환재저리'(이하 ‘원래니환재저리’) 개봉일 발표회에 참석했다. 영화 주인공으로 함께 연기한 크리스(본명 우이판)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유역비는 검은 브이넥 블라우스에 회색 스커트로 도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크리스는 라이더재킷에 디스트로이드진으로 남성적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이날 발표회 무대에서 오토바이에 앉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가 올라탄 오토바이 뒷자리에 유역비가 걸터앉아 크리스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시크한 커플룩을 완성했다.
크리스와 유역비는 중국 흥행작인 ‘우리가 잃어 버릴 청춘’의 속편인 ‘원래니환재저리’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 쑤윈진과 청정을 맡아 러브라인을 그렸다. 오는 7월 8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난 배우 송승헌과 연인 사이임을 알리고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원래니환재저리’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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