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신예 걸 그룹 체리온탑이 상큼 발랄한 무대로 ‘2018 경기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5일 체리온탑은 양지파인리조트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K STAR ‘라이브 파워 뮤직’ 공개 방송 무대에 올라 데뷔곡 ‘하이파이브’(HI FIVE)를 열창하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8 경기도 외국인 유학생 문화대축전’이라는 콘서트명 아래 진행된 이날 공연은 외국 유학생들의 타지 생활을 응원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타국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K-POP 아이돌 및 국내 유명 아티스트 15팀이 출연했다.
‘체리온탑’은 데뷔곡 ‘HI FIVE’의 뮤직 비디오가 5일 만에 총 조회수 11만을 돌파한데 이어, 데뷔 6일 만에 러시아에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그룹으로 국내와 해외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되는 음악 특집 프로그램인 ‘라이브 파워 뮤직’에 가장 적격인 가수로 꼽혀 공개 방송 무대에 올랐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한류퀸’으로 주목받는 ‘체리온탑’은 무대에 올라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통통 튀는 리듬의 ‘하이파이브’(HI FIVE)를 선보인 체리온탑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가창력을 기반으로 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사로잡은 체리온탑의 ‘하이파이브’는 신나고 경쾌한 투스텝 게러지 스타일의 유니크한 리듬바운스가 돋보이는 팝 스타일의 곡으로 체리온탑만의 통통 튀는 매력에 신나는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체리온탑은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체리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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