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한예슬이 테디와 결별설이 보도된 뒤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4일 자신의 SNS에 “말도 안 통하고 사진 찍어주는 이도 없고 화장실 셀카가 최선인가…하필 Ramazan (터키인들이 금식하는 기간) 때 와서 도시가 엄숙하다 ㅠㅠ 하나밖에 안 가져온 가방도 지겹다 ㅠㅠ”는 메시지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청바지에 흰 티셔츠, 검은색 카디건을 걸치고 초록색 크로스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한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도도한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찍으며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14일 한예슬과 테디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이날 TV리포트에 “결별에 대한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마나고 있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한예슬과 테디는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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