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이진아가 ‘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진아는 혜이니와 함께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이진아는 천재라고 칭찬하는 말에 “제가 모짜르트나 베토벤도 아니고, 천재라는 말이 감사하긴 한데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중요한 건 모짜르트나 베토벤도 이진아 씨의 음악은 못할 것”이라며 그녀의 음악성을 높이 샀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