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제니, 희현, 채연, 예빈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앨범 ‘해피 엔딩(HAPPY ENDING)’ 쇼케이스에 참석해 울고 있다.
이날 다이아 멤버들은 컴백까지 힘들었던 일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훔쳤다. 특히 채연은 멤버들의 따뜻한 격려에 참아온 눈물을 흘리며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사랑의 성장통을 겪는 소녀부터 성숙해가는 숙녀로 거듭나는 일련의 과정들을 담은 이번 앨범 ‘해피 엔딩’의 타이틀곡 ‘그 길에서’는 특유의 희망감 가득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다이아 “8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했어요”
다이아 채연 ‘멤버들의 따뜻한 말에 울컥’
다이아 희현-유니스 ‘울먹이는 멤버 챙기는 리더’
다이아 제니 ‘눈가에 가득 찬 눈물’
다이아 예빈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 없어’
다이아 유니스-채연 “오늘 좋은 날인데 울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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