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고 있다.
이날 강인은 예정된 소환 시각보다 10여 분 늦게 도착했다. 또한 취재진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빠르게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오전 2시쯤 술을 마신 채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사건을 수사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0.157%로 확정하고 검찰로 송치했다.
강인 ‘예정된 시각보다 늦게 도착’
강인 ‘갈 곳 잃은 표정’
강인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강인 ‘강하게 잠군 자물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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