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선배 김혜수가 지어준 별명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고백했다.
1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OCN ’38사기동대’ 제작발표회에서 마동석은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을 언급했다.
마동석은 마블리, 마요미, 마쁜이 등의 별명을 소유하고 있다. 마동석은 “열심히 작품을 하는데 관객 분들이 여러가지 별명을 붙여주셨다. 다들 관심이 있어서 불러주시는 거니까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동석은 “이 별명들에 공감을 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김혜수 선배님이 지어주신 ‘마쁜이’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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