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영화 ‘써니’의 세 배우 민효린, 김민영, 강소라가 일본 교토 여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겼다.
김민영은 1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계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민효린, 강소라 등과 일본의 택시 뒷좌석, 명소에서 기념 촬영 중인 김민영의 모습이 담겼다. 스타가 아닌 일반인이 되어 여행을 즐긴 세 친구의 만남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민효린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 중이며, 김민영은 7월 방송되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을 마쳤다. 강소라는 월화 드라마 1위로 종영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한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민영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