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주원이 중국 스크린 진출작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영화 ‘하유교목아망천당’ 측은 영화의 8월 개봉을 앞두고 스틸컷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영화의 주인공 중 하나인 주원의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딱 떨어지는 슈트로 남성미를 뽐냈다. 8대 2 가르마에 보잉 선글라스를 쓰고 야심찬 미소를 지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차도남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진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한중 합작 영화 ‘하유교목아망천당’은 한 여자와 세 남자의 얽히고설킨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로, 주원을 비롯해 한경, 크리스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주원은 현재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남자 주인공 견우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하유교목아망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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